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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PPSS/ㅍㅍㅅㅅ에 송고하여 기사화된 내용입니다> https://www.ppss.kr/news/articleView.html?idxno=304410
(PPSS 윤재우 칼럼니스트) 대화의 의미를 통째로 직관해 흐름을 탈 것인가, 단어 조각 하나하나에 갇혀 쪼개며 헤맬 것인가? 우리는 흔히 시간을 초, 분, 시간이라는 시계의 숫자로 측정한다. 하지만 1927년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프랑스의 철학자 앙리 베르그송(Henri Bergson)은 인간이 경험하는 진짜 시간은 계량화된 숫자가 아니라, 의식 속에서 연속적으로 흘러가는 ‘지속(Durée)’이라고 보았다. 좋아하는 영화를 볼 때의 2시간은 순식간에 흘러가지만, 지루한 시험시간 10분은 영원처럼 느껴지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베르그송은 "전체를 쪼개고 분석하는 순간 대상의 본질은 사라진다"며 음악의 멜로디를 예로 들었다. 우리가 아름다운 멜로디에 감동하는 것은 개별 음표를 하나씩 분석해서 듣기 때문이 아니다. 이전의 음이 다음 음에 녹아들며 만들어내는 "하나의 흐름"을 경험하기 때문이다. 멜로디를 "도-레-미-파"로 잘게 분해하면 음표 조각만 남을 뿐, 음악의 본질과 감동은 사라지고 만다. 멜로디는 결코 개별 음표들의 단순한 합이 아니기 때문이다. 영어회화 역시 이와 완벽히 닮아 있다. 단어를 하나씩 쪼개고 문법을 따지며 계산하는 것은 시계의 눈금으로 영어를 대하는 "분석의 언어"이다. 반면, 의미의 흐름을 한 번에 직관적으로 받아들이는 ‘청킹(Chunking)’은 마음의 지속으로 영어를 대하는 "생명의 언어"이다. 언어는 살아 움직이는 의미의 흐름이다. 단어 조각에 집착하여 언어의 본질을 놓쳐버리는 지루한 학습을 이제 끊어내야 한다. 청킹이야말로 인간의 본래적 사고와 뇌의 시간 인식에 완벽히 부합하는 가장 자연스러운 살아있는 영어의 흐름을 통째로 익히는 최고의 훈련법이다. ◆ Build-Up 1단계 : 의미덩어리 청킹을 반복 숙달하여 <생각하기 영어로, Think in English> 기본을 강화한다. 1) 붙잡다 칫솔을 grab toothbrush, 붙잡다 가방을 grab bag, 붙잡다 공을 grab ball, 붙잡다 책을 grab book, 붙잡다 코트를 grab coat, 붙잡다 펜을 grab pen, 붙잡다 전화기를 grab phone 2) 짜다 치약을 squeeze toothpaste, 짜다 스폰지를 squeeze sponge, 짜다 튜브를 squeeze tube, 짜다 주스를 squeeze juice, 짜다 레몬을 squeeze lemon, 짜다 라임을 squeeze lime, 짜다 오렌지를 squeeze orange 3) 솔질하다 치아를 brush teeth, 솔질하다 머리를 brush hair, 솔질하다 고양이를 brush cat, 솔질하다 개를 brush dog, 솔질하다 옷을 brush clothes, 솔질하다 코트를 brush coat, 솔질하다 신발을 brush shoes ◆ Build-Up 2단계 : 청킹과 청킹활용구(Phrase)를 투게더하여 표현력을 늘린다. 1) 나는 붙잡다 나의 칫솔을/ 솔질하기 위하여 나의 치아를 : I grab my toothbrush/ to brush my teeth. 2) 붙잡는 것 나의 칫솔을/ 도움을 주다 내가 솔질하는 나의 치아를 : Grabbing my toothbrush/ helps me brush my teeth. 3) 나는 솔질하다 나의 치아를/ 짜면서 치약을 : I brush my teeth/ by squeezing the toothpaste. ◆ Build-Up 3단계 : 청킹과 청킹활용절(Clause)을 투게더하여 표현력을 확장하고 창의력을 키운다. 1) 나는 짜다 치약을/ 할때 나는 붙잡다 나의 칫솔을 : I squeeze the toothpaste/ when I grab my toothbrush. 2) 나는 솔질하다 나의 치아를/ 후에 나는 붙잡다 나의 칫솔을 : I brush my teeth/ after I grab my toothbrush. 3) 나는 붙잡다 나의 칫솔을/ 그리고 나는 짜다 치약을 : I grab my toothbrush,/ and I squeeze the toothpaste. ◆ ‘의미덩어리 청킹’과 ‘핵심패턴’이 만나면 영어표현은 더 다양해진다. 나는 원하다 너가 솔질하다 너의 치아를 : I would like you to brush my teeth. 출처 : ㅍㅍㅅㅅ PPSS (https://www.ppss.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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