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출처 : '부정부패.갑질타파' 부럼깨기. 사진제공=강남구 |
강남구가 정월대보름을 맞아 12일 구청 로비에서 ‘부정부패·갑질 타파! 부럼 깨기’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정월대보름의 전통 풍습인 부럼 깨기를 활용해 부정부패 척결과 갑질 근절에 대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이날 청렴한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 자리에서 조성명 강남구청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과 청렴 동호회 ‘다산회’ 직원들은 함께 ‘부정부패 타파!’, ‘갑질 근절!’ 구호를 외치며 청렴 실천을 다짐했다.
조 구청장은 이날 출근하는 직원들에게는 ‘청렴강남 신나부럼’ 꾸러미를 나눠주며 청렴한 조직 문화를 만들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한 해의 건강과 풍요를 기원하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강남구에서도 부정부패와 갑질 문화를 없애겠다는 다짐을 담아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2년 연속 종합청렴도 우수 등급을 달성한 "청렴 강남"의 위상에 걸맞게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해 더욱 신뢰받는 공직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
키워드 : #부정부패 #갑질타파 #부럼깨기 #서울시 #강남구 #조성명강남구청장 #서울강남커뮤니티 E-Mail : alfmd333@naver.com |
|||
※ 콘텐츠의 저작권은 <서울강남커뮤니티>에 있으며, 한국지역커뮤니티협회 회원사는 언제든지 사용 가능합니다. <서울강남커뮤니티>가 출처임을 표시하면, 누구나 사전허락없이 본 콘텐츠를 선의의 목적으로 사용 및 공유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