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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스마트시티 모델 알린다…국내 최대 규모 ‘2025 월드IT쇼’ 참가

작성자 : 지역관리자

입력일 : 2025-04-23 11:52:25

이미지 출처 : 지난 2024년 WIS 강남관. 사진=강남구 제공

강남구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 ICT 전시회 월드IT(WIS 2025)’에 참가해 스마트시티 강남의 비전을 국내외에 알릴 예정이다.

 

구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무역협회 등 6개 기관이 공동 주관하는 월드IT쇼는 올해 17개국의 ICT 기업과 공공기관단체들이 참여한다"고 설명했다.

 

‘AI로 디지털 대전환과학기술로 미래 선도라는 슬로건 아래 ICT 융합디지털트윈·메타버스스마트 리빙·헬스케어로보틱스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기술과 제품을 소개할 계획이다.

 

특히 강남구는 스마트도시 실증사업과 테스트베드 사업에 참여 중인 유망 기업 5개사와 함께 강남관을 조성해 AI, IoT, 로보틱스데이터 기반 행정 등 민관 협력형 스마트시티 모델을 집중 소개할 예정이다.

 

참여기업은 AIoT 기반 침수·범람 모니터링 및 예측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츠’ IoT 센서를 활용한 실시간 안전관리 시스템을 운영하는 넷코리아’ 보안 강화를 위한 디지털 관리 기술을 보유한 샤플앤컴퍼니’ 화재·가스를 탐지하는 순찰로봇을 개발한 세오로보틱스’ 행정·민원 업무 자동화 시스템(RPA)을 운영하는 이든티엔에스’ 등이다구는 전시관 운영과 홍보를 지원하는 한편기업들의 밍글링존(Mingling Zone)’ 참가를 적극 독려해 국내외 바이어와의 비즈니스 협력과 판로 개척에 힘을 더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강남의 스마트시티 정책은 민간의 혁신 역량과 행정의 전략적 지원이 결합해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속가능한 스마트시티 모델로서 강남구의 위상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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