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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어버이날" 6개 노인 복지관에서 자체 행사 진행

작성자 : 지역관리자

입력일 : 2024-05-02 11:29:29

이미지 출처 : 지난달 어버이날 기념행사에서_구민과 인사 나누는 조성명 강남구청장 (자료사진=강남구)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오는 8일까지 6개 복지관에서 연이어 행사를 이어간다고 밝혔다.

 

2일 구에 따르면 어버이날 당일 8일 ▲강남노인종합복지관 ▲논현노인종합복지관 ▲강남시니어플라자 ▲역삼노인복지관 ▲압구정노인복지관 ▲대치노인복지관 등 노인복지관 6개소에서 행사가 열린다.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경로식당에서는 특식이 마련된다. 각 복지관마다 자체 행사도 진행된다.

 

강남시니어플라자에서는 2일~8일 취약계층 어르신 65가구를 방문해 후원품을 전달하고 대치노인복지관은 3일 14시 30분~16시에 어르신 60명을 모시고 축하 공연과 경품 추첨을 진행한다.

 

복지관 라인댄스 동아리 DC+DC, 강남행복콘서트 공연팀이 행사를 진행하며, 논현노인종합복지관은 NH농협은행서울본부와 영동제일교회의 후원으로 8일 11시~13시 영동제일교회에서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아울러 저소득 홀몸어르신 150명을 초대해 트로트 가수의 신나는 공연과 기념품을 선사한다. 논현1동 새마을부녀회도 참여해 삼계탕 특식을 제공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공경의 마음을 담아 정성껏 준비한 행사에서 어르신들이 많이 즐거워하셨다”며 “앞으로도 부모님을 모시는 마음으로 어르신들의 목소리에 늘 귀 기울이며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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