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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서울런 멘토단 간담회 참석… "더 많은 학생에게 공정한 학습 기회 제공할 것"

작성자 : 지역관리자

입력일 : 2024-07-16 14:29:46
수정일 : 2024-07-16 14:44:50


서울시는 16일 오전 시립서울청소년센터에서 열린 서울런 멘토단 간담회에 오세훈 시장이 참석해 멘토링에 참여한 학생과 학부모들의 소중한 의견을 들었다고 밝혔다.

 

"서울런"은 사교육 기회가 부족한 학생들에게 인터넷 강의와 멘토링을 통해 공정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올해 "서울런"을 통해 682명의 학생이 대학에 진학했다. 간담회에는 대학생 멘토와 멘티, 학부모를 포함한 총 5명과 함께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이 일일 멘토로 참석해 자신의 경험과 소감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는 "서울런"을 통해 대학에 진학하고 선순환 멘토로 활동 중인 경인교대 강지윤 학생(21)과 서울시립대 홍원기 학생(21)도 참석했다. 서울대 정채소 학생(23)과 영림중 김야엘 학생(16) 역시 멘토와 멘티로 함께했다.

 

강지윤 학생은 학업은 물론 정서적 지지가 중요하다, “서울런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업과 진로 걱정 없이 안정적인 학창 시절을 보낼 수 있었고, 그 덕분에 원하는 대학에도 진학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아름다운 선순환에 동참하고자 멘토로 활동 중이라고 밝혔다.

 

오세훈 시장은 서울런은 처음에는 어려운 환경의 학생들을 돕기 위해 시작했지만, 이제는 멘토링, 놀토링, 영어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확대되었다, “북한이탈주민, 국가보훈대상자 자녀, 자립준비 청년 등 더 많은 학생들이 서울런을 통해 학습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많은 지자체에서 문의가 오고 있어, 서울런의 성공적인 모델이 더 많은 지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경원 의원은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교육비 부담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서울런이 이 부분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 좋은 제도가 전국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간담회는 서울런을 통해 많은 학생들에게 공정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주력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였다.

 

 

▲ 서울시 보도자료를 기본으로 하여, 챗 GPT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키워드 : #오세훈시장 #서울시 #서울시청 #학생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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