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조성명)와 파르나스호텔(대표이사 여인창)은 지난 19일 강남구청 본관에서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공동사업 및 ESG 경영 활성화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강남구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과 사회공헌사업을 공동으로 발굴하고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을 위한 ESG 경영 활성화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올 하반기에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스포츠 단체 관람 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평소 야구장이나 축구장 등 스포츠 경기장을 방문하기 어려운 장애인들이 스포츠의 열정과 감동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강남구는 지역 내 기업과 단체와 협력하여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ESG 행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강남구 내 취약계층의 문화 향유권을 충족시키는 것을 시작으로, 사회적 약자를 위한 나눔과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협약 체결식에는 조성명 강남구청장과 여인창 파르나스호텔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강남구 보도자료를 기본으로 하여, 챗GPT가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