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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자립준비청년 위한 자립준비주택 확대 운영

작성자 : 유민주 기자

입력일 : 2024-07-25 10:17:31

이미지 출처 : 자립준비주택 2호 거실. 사진제공=강남구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자립준비청년의 주거 안정을 위해 강남형 자립준비주택 운영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1개호를 시범 운영한 데 이어, 이번 7월부터 2개호로 그 규모를 늘린다.

 

이 같은 결정은 최근 입주자 선정 심사 과정에서 청년들이 제시한 자립 계획과 주거지원 필요성을 확인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 강남구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지역본부와 협약을 통해 지난 5월 21일 추가 주택을 확보했다. 

 

2호 입주자는 시범사업에서 2순위로 선정된 청년으로, 강남구와의 계약을 통해 7월 19일부터 새로이 거주를 시작했다. 강남구는 1년 동안 임대보증금과 임대료를 전액 지원하며, 침대, 전자레인지, 식탁, 의자, 수납장 등 기본 생활 필수품도 갖추어 청년들의 편리한 생활을 돕고 있다.

 

구는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주택 지원 사업이 전국 최초로 시행되는 만큼, 그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이 사업은 2024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본선에 진출하며, 강남구는 오는 7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인제대학교에서 열리는 본선 대회에 참가해 이 사업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강남구는 다른 지역에 비해 전·월세 비용이 높아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경제적 부담이 크다”며 “자립준비청년이 성공적으로 사회 첫발을 내딛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강남구 보도자료를 기본으로 하여, 챗GPT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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