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논현1동(동장 박래진)이 오는 31일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내.반.소.(내 반려식물을 소개합니다)’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 전시회는 지난 5월 24일 열린 ‘사랑나눔 플리마켓’에서 반려식물 화분을 분양받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다.

논현1동 주민자치센터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1인가구와 일반 주민들에게 분양된 반려식물을 자랑하고 싶은 사람들은 누구나 전시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주민센터를 방문해 사전 접수를 진행해야 한다.

전시장은 ‘여름휴가’라는 컨셉으로 꾸며져, 식물의 초록빛 생기를 최대한 돋보이게 한다. 이번 행사는 반려식물을 통해 주민들이 이웃과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행복콘서트 공연단과 논현노인종합복지관 하모니카 공연단의 작은 실내 음악회가 열리며, 직능단체들의 활약상을 담은 사진 전시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논현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일일카페를 운영하고, 수익금을 취약계층 돕기에 기부할 예정이다. 

박래진 논현1동장은 "최근 반려동물과 함께 반려식물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며 "특히 1인가구가 많은 우리 동네 주민들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 무더위와 장마로 지친 일상을 보내는 분들이 이웃의 정성이 담긴 반려식물을 보며 시원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강남구 보도자료를 기본으로 하여, 챗GPT가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