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 1차 장기전세주택2올림픽파크포레온입주자모집결과 표. 자료제공=서울시 |
서울시는 제1차 장기전세주택 II(신혼 20년 전세 자가 주택) 올림픽파크포레온의 첫 입주자 모집에서 총 300세대 모집에 17,929세대가 신청하여 평균 경쟁률 60: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무자녀 가구를 대상으로 한 49㎡ 타입의 경우 150가구 모집에 11,916가구가 지원하여 79.4:1의 경쟁률을 보였다. 유자녀 가구를 대상으로 한 59㎡ 타입은 150가구 모집에 6,013가구가 신청해 경쟁률이 40.1:1로 나타났다.
특히 49㎡ 우선 공급에서는 45가구 모집에 9,591가구가 몰리며 213.1: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울시는 이번 신혼부부 대상 장기전세주택 II의 높은 경쟁률 원인으로 면적 및 소득 기준 완화, 출산 이후 거주 기간 연장, 우선 매수 청구권 부여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꼽았다.
현행 법령에서 정한 세대원 수별 면적 기준과 별개로, 장기전세주택 II에서는 자녀가 없는 신혼부부도 49㎡형을 신청할 수 있었다. 또한, 올림픽파크포레온은 전용면적 60㎡ 이하 주택만 공급되어 자녀가 없는 맞벌이 신혼부부도 신청할 수 있었다.
이외에도 기존 임대주택과는 다르게 입주 후 출산한 가구에 대해 거주 기간 연장(10년→20년), 자녀 수 증가에 따른 평형 이동 지원, 20년 후 우선 매수 청구권 부여, 재계약 시 소득 및 자산 기준 폐지 등의 혜택이 제공됐다.
올림픽파크포레온 장기전세주택 II의 서류 심사 결과는 8월 9일 발표되며, 최종 당첨자는 10월 7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당첨자들은 12월 4일부터 입주를 시작한다.
서울시는 이번 인기에 힘입어 8월 이후에도 광진구, 송파구, 은평구, 관악구, 구로구 등에서 장기전세주택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서울시 주택실장 한병용 씨는 “이번 높은 경쟁률이 서울시 신혼부부의 주거 문제의 어려움을 반영한다”며 “앞으로도 서울시 신혼부부의 주거 문제를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출산율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 보도자료를 기본으로 하여, 챗GPT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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