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 3차 주민소통회. 사진=강남구 제공 |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25일 논현2동복합문화센터(학동로43길 17)에서 센터를 이용하는 구민 11명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주민소통회를 개최했다. 구에 따르면 이날 ‘2024 주민소통회’는 더 많은 구민과 소통하기 위해 구청장이 직접 구정 분야별 현장을 방문한다. 이는 작은 목소리도 빠짐없이 경청해 구정에 담겠다는 조성명 강남구청장의 의지가 반영됐으며, 올해 총 12차례로 계획됐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열린 ‘다자녀 부모와의 행복데이트’, ‘강남일원독서실 이용자와의 만남’에 이어 세 번째 주민과의 만남이다. 조 구청장은 논현2복합문화센터 안에 있는 연화어린이집, 강남시니어클럽 프로그램실, 논현2문화센터 체육교실, 논현도서관을 차례로 방문했다. 앞으로 9차례 남은 소통회는 매월 1회~3회에 걸쳐 열릴 계획이다. ▲8월 8일 강남장애인복지관의 무장애체력단련실 이용 주민 간담회 ▲8월 13일 1인가구커뮤니티센터 프로그램 체험 및 간담회 ▲8월 27일 논현문화마루에서 독서동아리 회원과의 만남 ▲9월 11일 여성능력개발센터에서 간담회 ▲9월 24일 논현글로벌평생학습센터에서 학부모와의 소통 ▲10월 2일 파크골프장에서 주민 간담회 ▲10월 21일 강남어린이회관에서 육아휴직 워킹파더와의 행복한 데이트 ▲11월 14일 대모산 무장애길 현장 방문 ▲12월 9일 취창업허브센터에서 스타트업 대표와의 만남을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듣고 이를 구정에 반영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더욱 살기 좋은 강남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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