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 헌릉로 일대 빗물정비에 나선 양한성 세곡동장. 사진=강남구 제공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 세곡동이 집중호우로 인한 주민의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지난 24일 관내 직능단체와 협력해 빗물받이를 점검했다고 밝혔다.점검 구간은 세곡사거리부터 은곡사거리 사이 헌릉로 500m 구간이다. 29일 구에 따르면 이 지역은 조경업체가 밀집한 곳으로 빗물에 유출된 나뭇잎과 토사물로 인해 빗물받이가 막히기 쉬운 곳이며, 주민센터 직원과 자율방재단 등 18명은 빗물받이 내 협착물을 제거했다. 이어 구는 지역주민을 위한 환경개선 활동을 했다. 아울러 인근 사업체 운영자와 현장 간담회를 실시하고 빗물받이 관리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양한성 세곡동장은 “빗물받이 정비에 동참해 주신 자율방재단 및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직능단체와 연계한 풍수해 예방 활동을 통해 기상이변으로 인한 폭우에 선제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겠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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