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 강남구 청소년의 날 포스터. 자료제공=강남구 |
강남구청(구청장 조성명)은 국제 청소년의 날(8월 12일)을 맞아 8월 5일부터 16일까지 청소년들의 정신건강과 복지를 위한 "우리사이, 마음잇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강남구 청소년심리지원센터 "사이쉼"과 대청공원에서 열리며, 코로나19 이후 심리적·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청소년 정신건강 문제 해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최근 아동·청소년들의 심리적 어려움이 증가하고 있으며, 자살과 자해 위험성도 높아지고 있다. 강남구청소년심리지원센터의 통계에 따르면, 이용자 중 절반은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20%는 가족 갈등 문제를 안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청소년들의 권리와 복지를 보장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우리 사이를 잇는 연결"을 주제로 청소년과 지역 사회의 유대감을 강화하려는 목적을 갖고 있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8월 5일부터 16일까지 강남구 도곡로 420에 위치한 사이쉼에서 ▲연결을 주제로 한 드로잉 월(Drawing Wall) 공동 작업 ▲미래의 자신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는 "느린 편지 보내기" ▲연결의 소망을 담은 "바람개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들은 참가자들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청소년들이 마음의 상태를 이해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대청공원에서의 야외 행사 14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는 대청공원에서 찾아가는 마음건강 캠페인이 열린다. 이 캠페인은 사이쉼과 대청종합사회복지관이 공동으로 주관하며, ▲드로잉 월 색칠하기 ▲바람개비 만들기 ▲나만의 연결 활동 실천하기 ▲자개공예 만들기 ▲포토부스 기념 촬영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행사에 참여한 구민들에게는 허브티와 푸쉬팝 등 마음 건강 꾸러미도 제공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사이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처럼,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라기 위해서는 따뜻하고 보듬어주는 공동체가 필요하다"며 "강남구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심리 발달과 정신건강 문제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우리사이, 마음잇기" 행사는 지역사회가 청소년과 함께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남구 보도자료를 기본으로 하여, 챗GPT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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