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조성명) 개포2동이 지역 직능단체들과 협업해 생활안전 캠페인과 환경정비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개포2동 주민에게 득이 되는 프로젝트"라는 의미를 담은 "개2득 프로젝트"는 주민의 안전과 행복한 일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개2득 프로젝트는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자유총연맹, 자율방범대, 자율방재단 등 지역 내 여러 직능단체와 주민센터 직원들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난달, 개포2동은 자율방재단과 함께 장마철을 대비해 침수취약지역의 빗물받이를 점검했다. 주요 점검 대상은 간선도로 및 이면도로, 버스정류장, 학교, 개포시장 등으로, 이는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한 장비 활용과 피해 최소화를 위한 준비였다. 또한 주민자치위원회와 통장협의회 회의에서 수중펌프와 엔진양수기 사용법을 홍보해 주민들의 안전을 도모했다.

3월에는 남서울신협과 ESG 협약을 맺고 조성한 마을정원을 정비했다. 이 작업은 주민센터 직원, 남서울신협, 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89명의 "우리동네 정원사"가 담당했다. 이들은 12회에 걸쳐 화단 물주기, 잡초 제거,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 등의 활동을 통해 정원을 아름답게 가꾸었다.

또한, 무더위로 인한 온열질환 발생에 대비해 응급상황 대처 교육도 3회에 걸쳐 실시했다. 우리응급처지교육원의 전임강사를 초빙해 지역주민과 직원 총 85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을 교육하고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주민은 “심폐소생술에 대해 들어본 적은 있지만 정확히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랐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되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주변에서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 생기면 당황하지 않고 오늘 배운 내용을 적극 활용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경아 개포2동장은 “우리 동네를 위해 열심히 발 벗고 나서주시는 직능단체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개포2동 주민에게 득이 되는 개2득 프로젝트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동 차원에서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처럼 개포2동의 "개2득 프로젝트"는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앞으로도 개포2동은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주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해당 기사는 강남구 보도자료를 기반으로 챗GPT가 작성한 언론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