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 도곡1동 민화원데이 클래스 수업장면. 사진제공=강남구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 도곡1동이13일 ESG 행정의 일환으로 재능기부를 통한 릴레이 원데이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9일 개최한 ‘민화(民畵) 그리기’ 클래스는 ▲5월 도곡1동 넷제로(Net-Zero) 행사 현장에서 식물인테리어 및 가드닝 업체 ‘폭스더그린’과 함께 진행한 가드닝 클래스 ▲정샘물 작가와 함께 6월에 운영한 시니어 디지털 아트에 이어 세 번째 재능기부 클래스다. 동은 지역사회 내 자원을 발굴해 ESG 사업에 접목함으로써 예산을 절감하고 주민의 문화향유권 등을 충족하기 위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한 민화 그리기 클래스는 한국민화협회에서 이사직을 맡고 있는 이원아 작가의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김은주 도곡1동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재능기부를 통해 주민과 함께 해준 이원아 작가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도곡1동은 민간과 적극 협력해 다양한 ESG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구민이 행복한 마을을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
키워드 : #강남구 #도곡동 #도곡1동 #민화 #원데이클래스 #문화 E-Mail : alfmd333@naver.com |
|||
※ 콘텐츠의 저작권은 <서울강남커뮤니티>에 있으며, 한국지역커뮤니티협회 회원사는 언제든지 사용 가능합니다. <서울강남커뮤니티>가 출처임을 표시하면, 누구나 사전허락없이 본 콘텐츠를 선의의 목적으로 사용 및 공유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