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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설공단, 추석 연휴 맞아 시민 안전과 편의 위한 종합대책 마련

작성자 : 지역관리자

입력일 : 2024-08-30 15:52:23
수정일 : 2024-08-30 15:56:07

이미지 출처 : 사진제공=서울시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 이하 공단)이 다가오는 추석 연휴 동안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명절을 위해 다양한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공단은 시립 장사 시설의 편의 제공, 귀성 및 귀경길 자동차 전용도로 특별 관리, 다중 이용 시설의 방역 관리 강화 등을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시립 장사 시설 편의 제공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서울시립승화원, 용미리·벽제리 묘지 등 14개 시립 장사 시설을 방문하는 성묘객들을 위해 공단은 다양한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14일(토)부터 18일(수)까지 약 400명의 공단 직원이 특별 근무하며, 교통 혼잡 구간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250명의 교통 통제 인력이 추가 배치된다.

 

특히, 약 10만여 명의 성묘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용미리 시립묘지에서는 순환버스를 무료로 운행한다. 순환버스는 14일부터 18일까지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용미리 1·2 묘지에서 각각 2대씩 운행되며, 용미리1묘지는 ‘옥미교’에서 ‘왕릉식 추모의 집’까지, 용미리2묘지는 ‘용미1교차로 CU편의점’에서 ‘용미리2묘지 주차장’까지 운행된다. 

 

또한 용미리1묘지와 벽제리묘지에는 간이 화장실과 교통 안내 표지판이 추가로 설치될 예정이다. 용미리1묘지의 ‘무연고 추모의 집’은 사전 예약자에 한해 16일(월)과 18일(수)에 개방된다.

 

안전한 귀성 및 귀경길 위한 자동차 전용도로 특별 관리

 

공단은 추석 연휴 동안 안전한 귀성 및 귀경길을 위해 자동차 전용도로의 특별 관리를 시행한다. 연휴 전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를 비롯해 추석 기간 시민 이용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도로의 도로 포장 상태, 시선 유도봉 등 부속 시설물의 안전 점검을 완료할 계획이다. 점검 대상 도로는 총 12개 노선(△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서부간선도로 △동부간선도로 △국회대로 △언주로 △내부순환로 △양재대로 △북부간선도로 △우면산로 △경부고속도로 △강남순환로)과 터널 및 지하차도 등이다.

 

비상 대비 상황실과 긴급 복구반을 운영해 돌발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예정이며, 동부간선도로,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등 상습 침수 구간은 기상 상황에 따라 단계별 비상 근무를 통해 집중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또한, 서울도시고속도로 누리집을 통해 서울 주요 도로의 차량 정체를 예측하는 ‘명절 정체 예보’를 제공하며, 도로 전광표지와 SNS를 통해 실시간 교통 정보를 제공해 운전자들이 보다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다중 이용 시설 방역 관리 강화

 

공단은 추석 기간 많은 시민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지하도 상가, 서울월드컵경기장, 고척스카이돔, 서울어린이대공원 등 다중 이용 시설의 순찰을 강화하고, 방역 관리도 철저히 진행한다. 특히, 코로나19 재유행 방지를 위해 주기적인 환기 및 소독을 실시하고, 청소 및 경비 업무도 강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장애인콜택시 이동지원센터와 운전·상담 인원도 연휴 기간 특별 근무에 나서 장애인들의 편리한 이동과 안전 확보에도 힘쓸 계획이다.

 

한국영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이번 추석 연휴 성묘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 사고 방지를 위해 철저한 대비책을 마련했다”라며,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 연휴를 보내실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기사는 서울시 보도자료를 기반으로 챗GTP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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