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 세곡동 밤고개로 환경정비. 사진제공=강남구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 세곡동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지난 4일 관내 직능단체와 함께 밤고개로 일대에서 환경정비에 몰입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0일 구에 따르면 이번 활동에는 자유총연맹 회원과 주민센터 직원 등 15명이 참여했다. 이번 활동 참가자들은 상가 밀집 지역과 근린공원을 돌며 바닥에 떨어진 쓰레기를 치우고 사전 신고 없이 설치된 현수막·배너 등 불법 광고물을 수거했다. 또한 이들은 쾌적하고 안전한 교통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캠페인도 진행했다. 상가 주변이나 공원 옆에 주정차 중인 차량과 시민을 대상으로 연휴 기간 증가하는 보도 위 불법주정차 차량을 줄이자는 내용의 홍보물을 배포한 것. 아울러 어린이보호구역에서의 안전속도를 준수하자는 내용의 피켓을 들고 행진하기도 했다. 동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9월 한 달간 4회에 걸쳐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양한성 세곡동장은 “오늘 환경정화와 교통안전 캠페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자유총연맹 관계자 여러분 덕분에 추석 연휴에 쾌적한 거리를 유지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단체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세곡동 거리를 깨끗하게 가꾸겠다”고 약속했다. |
|||
키워드 : #세곡동 #서울강남 #강남구 #환경정비 #추석연휴 E-Mail : alfmd333@naver.com |
|||
※ 콘텐츠의 저작권은 <서울강남커뮤니티>에 있으며, 한국지역커뮤니티협회 회원사는 언제든지 사용 가능합니다. <서울강남커뮤니티>가 출처임을 표시하면, 누구나 사전허락없이 본 콘텐츠를 선의의 목적으로 사용 및 공유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