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 영동전통시장 사진·숏폼 공모전 포스터. 자료제공=강남구 |
강남구(구청장 조성명) 논현1동이 영동전통시장과 관내 먹자골목의 매력을 홍보하기 위해 나섰다. 구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시장, 콘텐츠가 되다’ 공모전을 열고 9월 2일부터 10월 13일까지 사진·숏폼 작품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미 공모전이 시작된 것이다. 공모 주제는 ‘영동전통시장 또는 논현1동 먹자골목에서 겪은 다양한 경험’으로 ▲재밌고 감동적인 에피소드 ▲알리고 싶은 나만의 맛집·멋집 ▲정겨운 논현1동 풍경과 상인들의 삶 등을 콘텐츠화해 파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에 참여하고 싶은 사람은 참가자는 구글 폼(https://forms.gle/r9veksVs31hgCvi89)으로 본인 정보와 파일을 접수하면 된다. 팀을 이뤄 지원하는 경우 인원은 3명 이내로 제한한다. 구는 사진·영상 부문 중복지원 및 각 부문에서 여러 작품을 응모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1인(팀)당 하나의 상만 수여한다. 수상작은 플리마켓, 전통시장 축제 등 동 행사와 영동시장상인회가 시장을 홍보하기 위한 활동에 쓰일 예정이며,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사무국(02-6370-3765)로 전화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박래진 논현1동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영동전통시장과 논현1동 먹자골목이 품고 있는 매력이 생생하게 전달됐으면 좋겠다”며 “주민을 비롯해 많은 분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전통시장의 맛과 멋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
키워드 : #서울시 #강남구 #강남역 #데이트 #영동전통시장 #영동시장 #전통시장 #숏폼 #쇼츠 #릴스 #공모전 #수상 E-Mail : alfmd333@naver.com |
|||
※ 콘텐츠의 저작권은 <서울강남커뮤니티>에 있으며, 한국지역커뮤니티협회 회원사는 언제든지 사용 가능합니다. <서울강남커뮤니티>가 출처임을 표시하면, 누구나 사전허락없이 본 콘텐츠를 선의의 목적으로 사용 및 공유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