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 오세훈 서울시장, 시장 상인과 인사 나누는 모습. 사진제공=서울시 |
오세훈 서울시장 추석 연휴를 앞두고 서울시민들과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오 시장은 소상공인이 모여있는 시장을 찾아가 명절 물가를 살피면서 전통시장 활성화에 귀를 기울였다. 15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지난 13일 오후 도봉구 소재의 신창시장)과 창동골목시장을 각각 방문했다. 이와 관련, ‘신창시장’은 76개 점포가 운영 중이다. 서울시는 ‘소상공인 안심디자인’ 사업 등 시장 시설현대화를 지원한 바 있다. 또한 ‘창동골목시장’은 59개 점포가 운영 중이며, 시는 ‘조류 방지망 교체 공사’, ‘노후 전선 정비사업’ 등 시장 시설현대화를 지원한 바 있다. 이날 오 시장은 제수용품 등을 사러 나온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명절 장바구니 물가를 살피고, 다양한 점포를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며 전통시장 활성화 등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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