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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일상 속 어둡고 비어 있던 신당역 지하공간이 빛과 소리로 깨어난다는 소식을 전했다. 13일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는 내달 2일부터 7일까지 신당역 ‘지하 유휴공간(10번 출구)’에서"2025 서울패션로드"두 번째 프로젝트, 체험형 패션 전시 이번 전시는 서울교통공사와 협력해 진행되며, 전시 장소인 신당역 지하 유휴공간은 원래 서울지하철 10호선 환승통로로 계획돼 조성됐다. "SECOND SKIN : 패션과 AI, 그리고 빛"의 기획은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대한민국의 패션 생태계의 근간인 ‘동대문 시장’에 대한 이야기에서 출발한다. 동대문 상권의 변화를 이끌어낼 3개의 잠재 동력을 전시 콘텐츠에 녹여낸다. 전시 관람은 3개 구역으로 나뉘는데, 관객에게 빛과 소리(Audio-Visual, 시청각)가 결합한 감각적인 경험을 선사한다. 주용태 서울시 경제실장은 “이번 전시는 ‘동대문 활성화’에 대한 고민에서 출발했다. 신당과 신진 디자이너, AI 신기술이 결합해 하나의 완성도 높은 콘텐츠로 구현됐으며, 빛과 소리를 통해 관람객에게 몰입감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며 “많은 시민들이 방문해 도시 한켠에서 펼쳐지는 실험적인 공간과 기법의 전시를 직접 체험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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