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어르신·청소년·어린이에게 버스 교통비 지원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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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어르신·청소년·어린이에게 버스 교통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의 수혜 대상은 강남구 전체 구민의 26%인 13만 7300여명이다.  23일 구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이 전하며 “시스템 구축, 회원 가

강남구, 중소기업·소상공인에 제2금융권 대출이자 지원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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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가 경기침체와 금리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협약금융기관 신규대출에 대한 이자를 연 2~2.5% 지원해주는 대출이자 지원 사업을 22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이 전하며 “대출원금 총

오세훈 서울시장 “반려견 순찰대의 선한 행동을 응원, 안전한 서울 만드는 데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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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에서 심야에 부상으로 쓰러진 실종자를 발견해 가족에게 인계하고, 학교 폭력 현장을 발견해 학생을 보호하는 등 우리동네를 순찰하며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개(犬)벤져스’가 뜨고 있다. 19일 시는 보도자료를 통해 우리동네 안전지킴이 ‘반려견 순찰대’ 1,424팀이

강남구, 경로당·복지관 공기청정기에 신기술 필터 적용 ESG 실증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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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가 조달청 혁신제품 시범사용 수요기관으로 선정되면서 공기청정기의 미세먼지를 저감하는 폴리머 에어필터를 활용한 ESG 실증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19일 구에 따르면 조달청은 공공서비스 향상과 기술혁신을 위해 혁신제품을 선정하고 시범 구매사업을 통해 초기 실증사업을

오세훈표 서울야외도서관, 문화플랫폼으로 자리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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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18일부터 ‘2024년 서울야외도서관 시즌2’의 문을 연다고 밝혔다. 특히 펀(fun) 디자인을 적용한 흥미로운 벤치와 의자 등이 비치된다.  이날 시는 보도자료를 통해 ‘2024년 서울야외도서관 시즌2’ 운영을 알리며 독서 외에도 각종 전시, 공연, 행사 등

강남구, 반려견 순회 놀이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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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강남구 반려견 인구는 매년 증가 추세로, 강남구 내 반려견은 전년 대비 3천여 마리가 증가한 8만여 마리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구는 지난 2020년부터 인구와 교통이 밀집된 복잡한 도심 환경을 고려해 공원 등의 공간을 활용한 순회 놀이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남구, SK텔레콤과 2050년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ESG #경영활성화 #SK #강남구청
강남구가 2050년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ESG 경영 활성화를 위해 SK텔레콤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17일 강남구 보도자료에 따르면 구는 이날 ESG 사업 분야에 있어 민간기업·기관과의 협업을 강화해 사업 시너지 효과를 내고자 한다 구청에서 SK텔레콤과 업무 협약

서울시, 교통약자 맞춤 교통서비스 ‘서울동행맵’ 시범서비스 개시

서울시가 휠체어‧유모차 이용자가 이동하기 쉬운 길, 고령자‧임산부가 걷기 쉬운 경사 없는 도로 등 교통약자의 대중교통 이용을 돕기 위해 나선다. 17일부터 교통약자 대상 통합 교통 서비스 ‘서울동행맵’ 시범서비스가 시작된다.  16일 시는 보도자료를 통해 맞춤형 통합교

서울시, 5개 자치구 1인 가구 청년 위한 소셜다이닝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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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혼자 살며 끼니를 거르기 쉽거나 건강한 식사를 챙기기 힘든 청년 1인 가구를 위한 소셜다이닝 ‘건강한 밥상’이 이달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소셜다이닝(Social Dining)은 비슷한 관심사 등을 가진 사람들이 만나 요리와 식사를 하며 인간관계를 맺는 것을 의